“연금을 받던 중에 변동사항이 생기면
          즉시(통상 15일 이내) 공단에 알려야 합니다”

■ 공단은 연금을 받고 계시는 고객님들의 소득, 재혼, 사망 등 변동 신고 관련 불편을 덜어 드리기 위하여 행안부 주민등록 및 대법원 가족관계 등 외부 자료를 적극적으로 입수하여 오고 있습니다.
  - 그러나, 무엇보다도 고객님이 변동 사실 발생시 바로 신고해 주셔야 추가 또는 덜 지급되거나 지급이 중단되어야 할 연금액의 반영이 신속히 이루어져 정확한 연금 지급이 될 수 있습니다.
  - 특히, 연금을 받고 계시는 외국인 및 재외국민은 연 1회 ‘국민연금 수급권 확인서’를 작성하셔서 공단에 제출하여야 연금이 계속 지급됩니다.

■ 공단에 알려야 할 변동사항
  - 『노령연금』을 받는 중에 65세가 되기 전 발생한 소득(근로, 사업, 부동산 임대소득 등)
  - 『장애연금』을 받는 중에 변동된 장애상태, 『유족연금』을 받는 중에 변동된 재혼, 파양 등 가족관계의 변동
  - 위의 연금에 부가하여 『부양가족연금』을 받을 경우에는 가족의 사망·이혼·파양 등 가족관계의 변동, 가족과의 생계유지중단 및 자녀·부모의 장애상태 변동
    ※ 부양가족연금은 노령, 장애, 유족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부양하고 있는 배우자, 자녀, 부모에 대하여 추가로 지급하는 수당의 일종
  - 수급자의 사망
  - 그 외에 수급자 본인 및 부양가족의 성명, 주민등록번호, 주소, 전화번호 등 기본인적사항의 변동사항

■ 공단에 알리지 않았을 경우
  - 신고 지연에 따른 과태료가 부과되고,
  - 신고 지연으로 연금이 잘못 지급된 경우에는 전액(이자 포함) 환수되며,
  - 거짓이나 그 밖의 부정한 방법으로 연금을 받은 경우 형사고발 조치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