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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등록일 | 2021/10/14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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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칭찬대상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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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제목 | 1355콜센터를 통해10월13일 오후2시 51분부터 장시간 상담 해 주신 분(성함못들음 ㅠㅠ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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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가 감정이 격앙되 있어 성함을 제대로 못들었습니다만,, 그래도 꼭꼭!! 이런 곳에서나마 몇자 적어 그 소중한 분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. 10월 13일 오후 2시 51분 부터~ 그 바쁘신 와중에 꽤 오랜시간 저를 위해 공감 해 주셨습니다 간단한 문의를 드리고 싶어 1355콜센터에 전화를 했는데, 뜻밖의 위로의 말씀에 쏟아지는 눈물을 주체할 수 없어 주저리주저리 그간의 일과 힘들었던 일 등을 두서없이 얘길 했습니다 본래의 업무가 아닌,그냥 한사람이 너무 힘들어 함에 안타까운 마음에 함께 아파 해 주신 그 소중한 저에게 유일하게 따뜻한 음성으로 위로와 위로를 멈추지 않으시고 살아갈 힘을 주신 그 천사같은 분께 꺼져가는 생명을 살려주신 분이라고 감히 말씀드리며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고맙고 또 고맙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연금관리공단 지사에 전활 하여 연금 납부할 돈이 없어 유예해달라고 사정하고 싶어 전활 했으나 담담 공무원의 퉁명스럽고 조령조의 말들로 격앙되어 끊고 말았습니다 그 후 고객센터에 몇가지 물으려 전활 했던건데 뜻밖에 따스한 말씀들로 제 상처받고 고통스러운 나날들이 그래도 살아야 한다는 의지로 바뀌게 해주신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없습니다 성함은 모르지만 부디 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고 또 바라겠습니다 제가 끝까지 살아감에 있어서 평생 기억하고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냥 스치는 상답 고객에 불과한 저를 인간으로 바라봐 주며 따스히 보듬어 주신 그 음성 평생 잊지 않겠?니다 마지막으로 그 분께서 저에게 문자로 남겨주신 응원의 메시지 내용입니다 맘 잘추스리시고 좋은날은 꼭 올테니 힘내세요~^^ 라고 남겨주셨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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칭찬해요
담당:
고객지원실 고객서비스부